감정정리 4

나는 배우고 성장하는 존재입니다 - 나에게, 당신에게 건네는 무지개확언

오늘, 일하는 한가운데에서 문득 만난 문장.나는 신이 겸손을 나눠줄 때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했다.그래서 이성으로 겸손을 배워야 했다.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것도, 자연스럽게 몸에 밴 것도 아니더라도우리는 스스로 다가가고, 이해하고, 배워나갈 수 있습니다.조금 늦게 도착해도 괜찮습니다.천천히 깨달아도 괜찮습니다.부족했던 마음도, 서툴렀던 순간들도나의 일부입니다.나는 겸손하지 못해고, 겸손해지는 중입니다. 지금 나에게, 당신에게 보내는 확언입니다. 나는 배우고 성장하는 존재입니다.늦더라도, 망설이더라도, 나는 더 나은 나를 향해 나아갑니다. 삶의 온도를 조금씩 바꿔가는 이 작은 다짐이나와 당신의 내일에, 부드러운 빛이 되어 닿기를 바랍니다. ** 이번 주에 마감이 3개나 걸려 있어, 포스팅을 거르거나 늦어..

뉴스레터 2025.04.28

나는 살아 있다. 나는 숨을 쉰다. 나는 괜찮다 - 나에게, 당신에게 건네는 무지개확언

나는 살아 있다. 나는 숨을 쉰다. 나는 괜찮다 - 나에게, 당신에게 건네는 무지개확언 때때로 많은 말로 나를 수식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누군지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내가 무슨 꿈을 꾸는지그 진심이 절박함이 변명이 핑계가 됩니다.그럼에도누군가는 나를 알아주고 응원해 주길 원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사람은 언제나 내 뜻대로 되지는 않죠. 그래서 우리는 좌절도 하고 원망도 합니다. 그 원망은 다시 내게 화살을 돌려. 나를 마춥니다. 아프고 피가 납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나는 살아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 있는 용감한 나에게, 당신에게 이 말을 전합니다. 나는 살아 있다. 나는 숨을 쉰다. 나는 괜찮다.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당신께 위로가 되고 싶습니다. "나는 살아 있다. 나는 숨을 쉰다. 나는 ..

뉴스레터 2025.04.24

기죽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나에게, 당신에게 건네는 무지개확언

기죽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나에게, 당신에게 건네는 무지개확언 말이 꼭 옳아야 사람을 살리는 건 아니다.그 말이, 그 순간 도착했느냐가 더 중요하다.오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내가 얼마나 옳은지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중요한 것은 내가 진심이었는지,그리고 그 진심이 전달되었는지 같아요.매번 옳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남들이 다 나를 오해해도 결국엔 진실은 빛납니다.지금 보여지는 것에 무너지지 마세요.나는 옳지 않아도 빛납니다.우리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남과 다른 길을 가며,뒤를 돌아보는 나에게,그리고 같은 자리에 선 당신에게오늘의 무지개 확언을 건넵니다. 옳음을 판단하는 것은 내가, 네가 아니니기죽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나는 기죽지 않습니다.나는 앞으로 나아갑니다.오늘 교정지를 보는데 ..

뉴스레터 2025.04.21

지금에 머물러도 괜찮다- 나에게, 당신에게 건네는 무지개확언

지금에 머물러도 괜찮다- 나에게, 당신에게 건네는 무지개확언 오늘, 잠깐 꽃과 바람을 만나러 나간 이른 아침.곳곳에서는 사람들이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사랑을 꿈꾸고,내일을 위해 달리고 있었습니다.아장아장 걷는 아이 주변은 꽃으로 물들어 있었고요.바람이 얼마나 남았는지,꽃은 아직 피어 있는지 바라보다가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지금에 머물러도 괜찮다.달려가지 않아도,빨리 회복되지 않아도,조용히 멈춘 자리에서 숨을 고르는 것도삶의 일부라는 걸.나는 오늘 확언합니다.지금에 머물러도 괜찮습니다.나는 괜찮아집니다.삶의 온도를 바꾸는 말들이 되기를 바라며,버텨내는 하루가 내일의 빛이 되기를 바라며.모두 이 긍정 확언으로내일을 편안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시] 봄을 기다리며 - 시간을 건너는 사람의 체온..

뉴스레터 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