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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 있다. 나는 숨을 쉰다. 나는 괜찮다 - 나에게, 당신에게 건네는 무지개확언

무지개항아리 2025. 4. 24. 09:01

나는 살아 있다. 나는 숨을 쉰다. 나는 괜찮다 

- 나에게, 당신에게 건네는 무지개확언

 

 

때때로 많은 말로 나를 수식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누군지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내가 무슨 꿈을 꾸는지

그 진심이 절박함이 변명이 핑계가 됩니다.

그럼에도

군가는 나를 알아주고 응원해 주길 원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사람은 언제나 내 뜻대로 되지는 않죠.

그래서 우리는 좌절도 하고 원망도 합니다.

그 원망은 다시 내게 화살을 돌려.

나를 마춥니다. 아프고 피가 납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나는 살아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 있는 용감한 나에게, 당신에게 이 말을 전합니다.

 

나는 살아 있다. 나는 숨을 쉰다. 나는 괜찮다.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당신께 위로가 되고 싶습니다.

 

"나는 살아 있다. 나는 숨을 쉰다. 나는 괜찮다."

이 말을 세 번 되뇌이고,  잠시 쉬었다 가세요. 

나는 살아 있다.

나는 숨을 쉰다.

나는 괜찮다.

 

내가 가면 길이 됩니다